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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플래닛과 올리브매거진코리아의 '푸드트래블', 여행작가 신영철의 '두 번째 제주카페, 두 번째 제주 올레'에 소개된 좋은 품질의 커피와 수제음료,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사우다드의 대표 메뉴는 파베 브라우니와 커피인데, 매장에서의 디저트는 모두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수제 디저트이다.
커피는 뎀셀브즈 로스팅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파베 브라우니는 프랑스산 발효버터와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을 사용하여 진하고 꾸덕꾸덕한 식감의 리얼 브라우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수제댕유자차와 댕유자에이드, 사장님이 직접 담근 댕유자청도 함께 판매 중이다.
인공 첨가물은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청은 직접 만들고, 디저트 또한 당일 제조와 당일 판매가 원칙이다.
마라도와 가파도의 여객선이 오가는 모슬포 운진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객선을 이용하기 전, 후 좋은 품질의 커피와 파베 브라우니를 즐기러 방문해 보자.
영업시간은 오전 08:30에서 오후 18:00까지이다.
최근 모슬포로 이전하였으니 방문 시 주소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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