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쪽나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을 이름으로 한 구름비낭은 판포리 한적한 마을 안에 위치하여 진짜 제주의 고요함을 만날 수 있는 프라이빗 렌탈 하우스다. 2개의 독채로 구성된 구름비낭은 기본 4인, 최대 5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곳이다. 옛 제주의 가정집의 느낌을 살려 리모델링한 건물은 서까래와 만난 낮은 천장,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색감으로 특유의 고즈넉함이 매력적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판포포구, 신창 해안도로가 있다. 참고로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으니 예약 시 참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