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리뷰
0
일정 등록
0
방문했어요
0
조회
2,376
SNS 공유 수
1
상세정보확장됨
천천히 느껴보는 제주, 제주의 시간은 천천히 가다
제주의 시간은 느리다는 이름처럼 한가로운 느낌이 드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이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구좌읍 상도리는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곳이 아니라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인 숙소이다.
아름다운 세화 해변이 가깝고 그 주위로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을 방문하기 편리하다.
2인실로 구성된 모든 객실에는 더블 침대가 놓여져 있고 방마다 화장실이 있고,
공용 공간인 카페가 있어 다른 게스트들과의 만남 또한 가능하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돌담은 지금 제주에서 여행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따스한 햇살이 비추고 돌담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 잠을 깨운다.
여유로움이 물씬 풍기는 따뜻한 아침은 여행의 새 아침에 활력이 될 것이다.
많은 곳을 보고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제주도는 천천히 다니며 여유롭게 둘러볼수록 더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 숙소 주변을 천천히 거니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제주의 시간은 느리다에서 분주한 여행 속 여유와 추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