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손님의 경계가 없는 자유로운 게스트하우스
뿌리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장은 ‘스님’이라고 불리며 게스트들과 소통한다.
또한 게스트들도 별명을 붙여 부르며 유쾌함을 준다.
주인장과 스텝들이 게스트들과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내며 주인, 손님할 것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입실, 퇴실 시간이 자유롭고, 식사시간이 따로 없어 오픈된 주방에서 각자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으며,
주방에 있는 라면을 마음껏 먹는 등 규율이 자유로운 곳이다.
뿌리 게스트하우스는 제주시 용수 교차로 길목에 위치해 일주 서로로 다니는 버스 정류장과 3분도 채 걸리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좋은 위치에 자리 잡았다.
또한 제주 올레 13코스 시작점인 용수 포구 근처에 위치하여 올레길 걷기에 제격인 위치로,
올레길 관광객이 많이 묵는 곳이라 서로 올레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