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블루스게스트하우스는 노을이 아름다워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신창풍차해안 근처에 위치하였다. 객실은 총 3객실로 2인실과 도미토리, 다인실로 구성되어있다. 이곳의 아침, 저녁 식사는 항상 메뉴가 바뀌는데 10년간 대학로에서 고깃집을 운영했던 주인장이 직접 만든 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인원을 갖추면 매일 열리는 바비큐파티는 고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협재해변, 금능해변이 있다.
풍차해안이 드라이브 명소라고 하는데 드라이브만 하고 지나가기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시끌벅적한 관광지 투어도 좋지만, 그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낮에 부지런히 하고..해질녘에 넘어가서 노을보고(노을지는 바다, 유유히 돌아가는 풍차, 시원한 바닷소리..가만히 앉아서 보고 듣고 있으면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ㅋㅋㅋ) 숙소는 하바나블루스로!>ㅁ< 사장님이 해주시는 음식 하나같이 정말 맛있고요~ 길 하나 건너면 바닷가이고 거기에 정자가 있는데..날씨 좋은 날엔 다 같이 나가서 별 구경하면 너무 좋아요! 씻을 때 수건 2~3개 써도 뭐라고 안 하시고(ㅋㅋㅋ) 아침밥도..국+밥+메인반찬+서브반찬들로 알차게 차려주셔서 완전 든든~ㅋㅋ 제가 마지막으로 갔을 땐 도미토리(남녀구분), 2인실, 가족실밖에 없었고 펜션은 한창 짓는 중이었는데 인스타보니 이제 펜션도 거의 완성된 것 같네요~.~ㅋㅋ 제주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