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관광단지 교차로 부근에 위치한 청춘 게스트하우스는 활발한 분위기와 다양한 활동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각종 수업이 열리는 청춘학교와 만화책을 보며 하루종일 누워있을 수 있는 다락방, 밤마다 치맥파티가 열리는 라운지는 젊은 열기가 가득하다. 모든 객실은 도미토리 형식으로 여자 2, 3, 4인실과 남자 2, 4, 6인실이 운영중이다. 객실에는 음식물 반입이 안되니 3층에 위치한 라운지 겸 부엌을 이용해야 한다.공용공간의 소등은 오후 11시이며 객실 소등은 11시 30분이다. 오후 8시 반부터 열리는 치맥파티는 2시간 가량 진행되며 게스트들은 자율적으로 외부에서 더 놀 수 있다. 숙소 주변에 제주도 내에 유일한 클럽인 몽키비치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조식은 오전 10시까지 라운지 겸 부엌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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