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마을의 원담 풍경이 펼쳐지는 섬타임스는 2,3층에 위치한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특별한 곳이다. 모든 객실에 바다를 향해 커다란 창이 자리하고 있어 해 질 녘의 마법같은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도심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즐기는 제주의 자연이라 더욱 신비하게 느껴진다. 객실은 3개의 원룸형 2인실과 1개의 복층형 객실을 갖추고 있다. 전 객실에는 취사도구와 주방이 갖춰져 있으며 전자레인지만 펜션 1층에 있는 휴게공간에서 이용해야 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이호테우 해변, 알작지 해변, 도두항, 용두암, 용두암 해안도로, 제주 원도심, 바오젠 거리, 한라수목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