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녹차마을은 녹차를 키워 생산해내는 다원이다. 유기물 함량이 높고 물 빠짐이 좋은 화산회토와 깨끗한 화산 암반수를 지닌 천혜의 자연 조건 제주에서 키워 만들어낸 녹차를 생산하고, 그 것을 이용한 떡,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서는 족욕도 체험할 수 있고, 다원 안에 동굴도 있어서, 이모저모 구경할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다. 성읍녹차마을에 들러 푸르른 녹차 밭도 구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도 만끽해보자.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여름날 ~~웨딩촬영비 아끼고 그돈으로 제주도로 여행 왔었던 이제는 부부가 된 우리~장소부터 의상 소품 헤어 다 셀프~~푹푹 찌는 한여름~ 어느 누구의 도움없이~삼각대에 의지해서 땀뻘뻘흘리면서 엄청나게 고생했답니다.인제 결혼한지 한달만에 첫애기가 생겨 여행이고 뭐고 꼼짝달싹 못하게 된 지금~그때 비싼 웨딩 스튜디오 비용 안들이고 제주도 가서 좋은 추억 잘 남기고 왔단 생각 드네용~ 안정기가 되면~뱃속 아가와~태교여행으로 제주도에서 셀프만삭사진 찍어야겠어요~지금은 넘나 추운날씨지만 푹푹쪗던 여름날의 푸른 제주도 사진을 보면 몸도 마음도 훈훈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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