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로 거실의 큰 창문을 통해 보는 비양도와 노을이 매력적인 곳이다.
게스트하우스의 1층은 남성전용 도미토리, 2층은 여성전용 도미토리, 3층은 2-3인용 온돌방과 2인실이 하나씩 있다.
옥상과 큰 창이 있는 거실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책, 상비약, 세탁기가 마련되어있다.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로 거실의 큰 창문을 통해 보는 비양도와 노을이 매력적인 곳이다. 게스트하우스의 1층은 남성전용 도미토리, 2층은 여성전용 도미토리, 3층은 2-3인용 온돌방과 2인실이 하나씩 있다. 옥상과 큰 창이 있는 거실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책, 상비약, 세탁기가 마련되어있다.
지난주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안좋은 평가라고 삭제하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안가본 곳이 없습니다. 제주도는 게스트하우스지 하면서 설레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방 상태를 보자마자 경악했네요. 바닥과 이불엔 온통 곰팡이 투성에 추가배게는 커버도 없고 천 조각을 같이 주더군요. 새거라고 받아온 수건엔 알 수 없는 얼룩이 가득하고 1인이 쓰기에도 좁을 방을 3인용이라고 주더군요. 덕분에 짐도 못 풀고 불편하게 지냈습니다. 청소를 해야한다고 아침 10시 20분까지 는 방을 비워줘야한다고 아침 일찍 나왔는데 저녁에 돌아와보니 청소의 흔적이 전혀 없었구요, 각 객실마다 열쇠도 없어 도난의 위험도 감수해야 합니다. 문고리도 고장나서 손잡이가 계속 빠지고 여지껏 가본 숙박시설 중 최악이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올라온 거실뷰 사진은 정말 예쁘긴합니다. 다만 너무 그 사진으로만 숙소를 홍보하여 객실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없어 저희같이 실망하는 고객이 생길까 후기를 남깁니다. 방의 상태를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고, 서비스 개선도 필요할 듯 합니다. 숙소빼고는 아주 즐거운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위 사실에 한치의 거짓도 없으며 필요 시 사진 증거도 있으니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