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모자반을 돼지뼈 육수와 함께 한소끔 끓여낸 담백한 몸국, 고사리 육개장으로 유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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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몸국
용담레포츠공원 인근에 자리한 제주 향토음식점으로, 몸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식당이라는 평을 받는 곳이다. 돼지 사골을 넣고 20시간 이상 푹 고아낸 육수에 몸(모자반이라는 해초류를 일컫는 제주 사투리), 수제비를 넣고 끓인 뒤 뚝배기에 담아내는 몸국이 김희선몸국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이다. 그 담백한 맛 덕분에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다른 메뉴로는 고사리육개장, 성게미역국, 고등어구이 등이 있다.
용담레포츠공원 인근에 자리한 제주 향토음식점으로, 몸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는 식당이라는 평을 받는 곳이다. 돼지 사골을 넣고 20시간 이상 푹 고아낸 육수에 몸(모자반이라는 해초류를 일컫는 제주 사투리), 수제비를 넣고 끓인 뒤 뚝배기에 담아내는 몸국이 김희선몸국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이다. 그 담백한 맛 덕분에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다른 메뉴로는 고사리육개장, 성게미역국, 고등어구이 등이 있다.
작고 소박한 식당으로 김희선 제주 몸국은 전통의 맛은 살리고 현대적인 감각도 겸비한 한국적인 멋과 맛 그리고 아름다움과 영양까지 골고루 갖춘 제주의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느끼한 맛은 사라지고 담백하고 개운한 돼지사골의 깊은 맛을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잊혀지지 않는 정성 담긴 김희선 제주 몸국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희선 제주 몸국집의 별미 중 하나는 다름아닌 고등어 구이. 맵지도 짜지도 않아 남녀노소 몸국을 먹으러 찾았던 손님들이 약속이나 한 듯 주문하는 메뉴. 가격도 6천으로 아주 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