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위미리에 위치한 넙빌레 하우스는 야자수에 둘러 쌓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이자 펜션이다.
3층 건물인 넙빌레 하우스는 1층은 카페와 남자 전용 객실, 2층은 여자 전용 객실, 3층은 펜트하우스로 사용되며 본관과 별개로 두 채의 돌집을 운영하고 있다. 1층과 2층은 공통적으로 2인실과 4인 도미토리, 화장실과 파우더룸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두 개의 2층 침대가 놓인 바다전망룸이 하나 더 있다. 두 채의 돌집은 원룸형과 독채형이 있으며 독채형에서만 취사가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위미항, 중문관광단지, 돈내코 유원지, 새섬 등이 있으며 제주 국제공항으로부터 승용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공천포의 회색의 고요한 바다 바로 앞 게스트하우스,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찾는다면 넙빌레 게스트하우스 추천이예요. 도미토리도 넉넉한 넓이고 1층에는 카페 라운지도 있어서 저녁에는 피로를 풀면서 책을 읽거나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도 있어요. 근처에는 요네상회, 공새미59의 맛집들이 있고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카페도 있어요. 제주의 다른 지역 대비 고요한 곳을 원한다면 넙빌레 게스트하우스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