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시도기념물 제6호인 제주시 유수암리에 있는 무환자나무와 팽나무로 이루어진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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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덕무환자나무및팽나무군락
유수암리마을 절동산에는 팽나무의 노거목들이 집단으로 자라고 있는데 그 사이에 무환자나무 1그루가 있다.
무환자나무는 자식에게 화가 미치지 않는다하여 무환자나무라 하며, 제주도에서는 도욱낭 또는 더욱낭으로도 불리고 있다.
팽나무는 모두 19그루가 남아 있는데, 나이는 300∼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가장 큰 나무는 높이가 16m, 둘레가 6m 이다.
유수암리마을 절동산에는 팽나무의 노거목들이 집단으로 자라고 있는데 그 사이에 무환자나무 1그루가 있다. 무환자나무는 자식에게 화가 미치지 않는다하여 무환자나무라 하며, 제주도에서는 도욱낭 또는 더욱낭으로도 불리고 있다. 팽나무는 모두 19그루가 남아 있는데, 나이는 300∼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가장 큰 나무는 높이가 16m, 둘레가 6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