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위치한 성당.
단단한 전복껍데기형상 지붕에, 십자가 오상의 유리천정 빛이 내려 오도록 설계되었다.
대한민국 최남단 섬에 특별한 외관으로 사진촬영 명소가 되었다.
성당이지만 현재 사제가 상주할수 없어 경당이 되었다.
마라도 배 운항시간에 개방되며 단체 미사를 원할 경우
마라도 성당 카페를 통해 예약을 하면 준비를 해주신다.
성당 경내에는 방문객들이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다른사람의 기도시간에 방해되지 않도록 정숙함과 매너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위치한 성당. 단단한 전복껍데기형상 지붕에, 십자가 오상의 유리 천정 빛이 내려 오도록 설계되었다. 대한민국 최남단 섬에 있는 특별한 외관으로 사진 촬영 명소가 되었다. 성당이지만 현재 사제가 상주 할 수 없어 경당이 되었다. 마라도 배 운항 시간에 개방되며 단체 미사를 원할 경우 마라도 성당 카페를 통해 예약을 하면 준비를 해주신다. 성당 경내에는 방문객들이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 다른 사람의 기도 시간에 방해되지 않도록 정숙함과 매너가 필요하다.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을 느끼고 왔어요. 제주의 매력에 빠져 근래 제법 다녀와서 ‘이제 제주 볼 것은 다 봤다.’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제주는 아직도 가봐야 할 곳이 많음을 깨닫고 왔죠.
교과서에서 지명으로 접하던 ‘마라도’를 실제로 가봤어요. 최남단 섬이라는 설명은 마라도의 아름다움을 설명하기에 턱없이 부족했어요. 벌써 가을빛이 든 갈대들, 내륙에서 보지 못하던 힘찬 파도, 유독 높고 푸른 제주의 가을 하늘!💙 가는 길은 뱃멀미로 힘들었지만 그 피로를 한 번에 가시게 하는 멋진 곳이었답니다.
가을에 제주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유독 더 파랗고 높았던 제주의 가을 하늘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모두 아름다운 가을 제주와 행복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