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올레 18코스가 끝나는 곳, 조천리에 위치한 꿈꾸는 섬 게스트하우스는 아날로그 감성의 카페와 함께 운영되는 곳이다.

건물 2층에 위치한 '놀이터' 카페는 아날로그 감성의 실내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가득 차 있어 모든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공간이다.

또한 투숙객들을 위한 공용공간으로 컴퓨터와 여행관련 서적들이 구비되어 있으니 서로 여행 이야기를 실컷 나눌 수 있다.

객실은 4인 1실의 도미토리가 4개가 있으며 방마다 화장실 겸 욕실이 딸려있다. 객실 외부에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공용주방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바베큐가 가능한 공간은 없으니 예약 시 유의해야 한다. 아침식사는 오전 8시부터 9시 반 사이 2층 놀이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올레 18코스, 함덕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제주항일기념관, 함덕오일시장 등이 있으며

제주국제공항으로부터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