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럽지는 않지만 정갈하면서도 깔끔..겉모습은 왠지 촌스럽다고 할까나..하지만 내부는 고급스럽습니다. 내부가 무지 무지 넓은 데다가 곳곳에 의자가 많아서 좋았음. 주상절리로 이어지는 올레길 산책로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수영장 이용하기가 참 좋았습니다. 실내수영장도 꽤 길었고 꽤 넓은 실외수영장이 2곳...샤워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이용하기 좋습니다. 아침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중문의 고급 호텔 중에 가격도 저렴하고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제주도 갈 땐 최근엔 부영호텔엔리조트만 가게 됩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부영리조트가 참 좋아요^^온돌이라 아이가 돌아다니고 노는 데 불편함이 없고 호텔 1층에 위치한 음식점의 한식 세트메뉴가 어느 맛집보다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됩니다. 합리적인 가격도 큰 매력이죠~ 또 제주 여행을 준비하면 부영리조트에 예약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