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리~아이들과 조개체험하기 및 산책하기 좋은 이쁜 이름의 오조리!!

한적한 시골 마을 카페 감귤 농장에서 맛있는 귤도 따고 이국적인 그릇에 담겨나오는 커피도 한 잔하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몸 녹일 수 있는 곳 친절한 사장님과 냐옹하며 귀여운 목소리로 반기는 고양이가 있어요 :)

너무 맛있어서 계속 기억남아요

제주에서 바지락체험은 생소할수도 있지만 성산 오조포구에서는 가능합니다!! 가족둘과 함께 돈 들이지 않으면서 친환경 바지락체험도하고 즐거운 시간과 식사도 할수 있어요^^

제주에 갈 때마다 시간이 되면 꼭 들르는 플리마켓이에요:) 제주 노형동 제주담을텃밭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4시까지 열려요! ‘자연그대로 농민장터’는 3무(무제초제,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를 실천하는 농민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플리마켓으로 이렇게 재배한 농작물만을 판매한답니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못났지만 너무 예쁜 농산물들로 가득하죠. 그런 농산물을 재배하여 판매하시는 농민분분들의 얼굴에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요^^ 그때그때 특별하게 진행되는 체험과 행사들에 참여 하는 것이 이 플리마켓에서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묘미! 취지답게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기 때문에 장바구니는 필수입니다^^ 신문지를 이용해 접은 포장용기에 건강가득한 농산물을 담아오면 저절로 뿌듯함이 퐁퐁~ 전 보통 혼자 여행하는데 이곳에 가면 마음이 같은 사람들로 가득해서인지 자연스럽게 섞여서 가족처럼 즐길 수 있어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공항에서도 멀지 않은 곳 이라 일정에 넣기도 아주 좋답니다!

하례리 하례점빵에서 상웨빵을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몸소 친환경 비건 여행을 즐기고, 상콤한 한라봉 음료까지 예쁜 유리잔에 달라해서 제로 웨이스트여행을 합니다. 제주시에서 하례리까지 버스로 갔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제주여행하는 것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민오름 둘레길 완전 강추합니다!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도 좋고, 자갈이 적고 흙이 부드러워 맨발걷기하고 딱이에욧~ 그리고 경사도 거의 없어서 등산 초보자들도 걷기 편해요! 무엇보다 앞으로 보이는 한라산과 뒤로 보이는 제주 시내는 놓칠 수 없는 장관이죠!!!

제주 여행할때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리유저블 컵을 이용하고, 깨끗이 씻어서 반납해요! 자원 순환에도 도움되고 쓰레기도 줄여요!

매년 12월 제주로 가족 여행을 갑니다. 이번 여행은 일회용품 안쓰는 여행으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갔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6살, 12살 아이들이 있어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호텔에 있는 식기들 사용하고 알차고 재미있는 친환경여행 잘 했습니다. 우리나라 제주 너무너무 좋아요❤️

제주에 여행와서 올레길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쓰레기가 여기저기 보이고 특히 중국에서 해류타고 들어온 쓰레기가 많았어요. 제주의 자연을 잘 보존해여겠어요

노루생태관찰원을 방문했는데, 동물원이 아니라 자연 속에서 야생 노루를 관찰할 수 있었어요. 자연 환경을 보존하면서 아이들이 관찰하고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플로깅 참여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아요~ 매년 한번씩은 참여 하려고 하고 깨끗한 제주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