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중에 월정리 해변에서 플로깅을 했어요. 바위 사이에도 해양 쓰레기가 너무도 많이 낑겨 있었어요.. 내 힘으로 못빼는 것들도 너무 많았음 ㅠ 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쓰레기에 놀랐습다. 유명한 관광지인데도 널려있는 쓰레기들 ㅜㅜ 각종 낚시용품들과 술병, 플라스틱, 비닐, 폐그물, 밧줄, 과자봉투 등등.. 바다에서 떠밀려 온 쓰레기들도 많겠지만 관광객들이 버린듯 한 쓰레기들도 많았습니다. 쓰레기 버릴 곳을 찾다~ 찾다~ 겨우 발견한 쓰레기장! 편의점에서 20L 봉투를 사서 버리는 것 까지 끝!^^
제주 다랑쉬 오름은 분화구 깊이가 백록담과 같은 115m이고, 송당리 마을 어디에서도 보이는 봉우리의 전경이 아름다워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정상에선 제주 동부권 일대가 한눈에 들어와요 나지막하지만 다랑쉬오름은 겨울의 낭만과 고독이 동시에 느껴지는 오름이었어요
다랑쉬 오름은 진짜 기운이 좋다고 느껴지는게 명상이 잘되어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추은 겨울이라 참았습니다
매력이 넘치는 제주동쪽오름 다랑쉬 오름!
친환경여행 낭만여행 다랑쉬 오름
일출 일몰 다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