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은혜! 하인스워드에 이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홍보대사 위촉!

               한류스타, 박은혜! 홍보대사 위촉으로 중화권 지역 홍보활동 강화될 전망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에 있어 미국 풋볼 스타이자 슈퍼볼 영웅 ‘하인스 워드(Hines Ward)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데 이어, 중화권 지역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한류스타, 박은혜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는 스위스의 비영리 재단인 New7Wonders에서 주관하며, 2007년 페루의 맞추피추, 브라질의 예수상 등의 선정으로 이슈가 되었던 ‘세계7대 불가사의’에 이어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세계7대 자연경관’ 프로젝트는 2007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내년 2011년 11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440곳 후보지를 대상으로 1,2차 인터넷 투표와 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28대 자연경관지로 압축하였다.

이번 한류스타 박은혜의 홍보대사 위촉은 동북아 한?중?일 국가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제주도가 최종 후보지에 포함되어 인근 국가의 투표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한류스타’로서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은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중화권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