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관광객 확대 유치·마이스산업 육성 등
“제주관광산업 고부가가치화 실현”
제주관광공사, 7월2일 웰컴센터서 출범 2주년 기념행사
동북아 최고의 휴양관광도시·국제자유도시 조성에 앞장
제주관광 통합마케팅 전문 공기업으로 출범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가 오는 7월2일(금)로 출범 2주년을 맞는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제주웰컴센터 1층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관광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2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공사 출범 2주년을 맞아 제주가 동북아 최고의 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주관광공사인의 새로운 다짐의 자리다.
외국인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하고, 제주관광의 스펙트럼을 확장,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함으로써,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제주관광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에 대한 의지를 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