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할인 기본으로 최대 40% 가격 메리트 제공

풍성한 사은품 · 경품으로 도민·관광객 기대 부응

2015년 추석연휴를 맞아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특별한 사은행사를 전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오늘(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본격화한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중문 매장에서는 10%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기본으로, 최대 40%까지 가격 메리트를 전한다.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은증정품으로 허벅술도 제공,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했다.
경품행사도 챙겨볼만하다. 오는 11월1일까지 국내선 제주 왕복항공권 20명, 호텔숙박권 10명, 뷔페이용권 20명, 요트이용권 20명, 렌터카이용권 50명 등 총 120명에게 감동을 전하는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항공·숙박·렌터카·즐길거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제주를 재방문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산포항면세점에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온 제주지역 마을의 건톳 등 지오팜(Geo farm) 상품을 사은품으로 제공, 고객감동을 더한다.

개점 2년여를 맞아 지난 9월부터 새롭게 개편한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도 풍성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문의: 면세사업단 064-780-7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