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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아랍의 자니윤 정원호씨 프로그램 촬영차 제주방문

작성일
2010-04-18
작성자
홍보담당자
조회
12375

아랍에미레이트 AL Aan TV 제주 취재

제주출신! 아랍의 쟈니윤 ‘정원호씨’

아랍에미레이트 AL Aan TV 프로그램 촬영차 내도

-중동 지역 제주관광 인지도 상승 기대-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잠재시장인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 제주관광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중동지역 ‘한국관광 특집 에피소드’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하여 제주를 방문하는 아랍에미레이트 AL Aan TV의 제주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L Aan TV는 18(일) 오전 11시 25분에 내도하여 2박 3일간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과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뮤지엄을 비롯한 제주관광지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 촬영은 단순한 관광지 촬영이 아니라 ‘중동의 쟈니윤’으로 불리는 아랍지역 유명 코미디언 정원호씨(29)가 제주출신 여성출연자와 커플이 되어 1편당 3분 내외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되어 중동의 시청자에게 제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제작되는 제주를 비롯한 한국 촬영 영상물은 중동 최대 관광전시회인 아라비안트래블마켓과 연계하여 5월초에 시청율이 높은 황금시간대에 한국관광 특집 방영을 할 예정이다.

제주출신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를 두고 있는 정원호씨는 아랍지역에서 성장했으며 지난 2007년 ‘악의축(Axis of Evil)이라는 코미디팀 멤버로 정치 풍자 코미디쇼에 처음 출연해 중동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현재 아랍어로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Show Me More라는 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정원호씨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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