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에서 만난 사람들
“‘제주다운’ 마이스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
신스케 아사이 일본 MPI회장?벤하드 브렌더 그랜드힐튼호텔 총지배인
“천혜의 자연과 환경, 그리고 독특한 섬문화와 어우러진 ‘제주형 마이스’산업의 진흥을 기원한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0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JEJU International Green Mice Week 2010)’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의 내빈으로 초청된 인물들 중에는 주목을 끄는 이들이 있다.
신스케 아사이(Shinsuke Asai) 일본 국제회의기획가협회(MPI, Meeting Professionals International) 회장(68)과 벤하드 브렌더(Bernhard August Brender) 그랜드힐튼호텔 총지배인(65)이 바로 그 주인공. 그들이 말하는 제주 마이스산업의 발전 전략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