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이스 최적지 가능성 ‘충분’”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 14일 개막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등 참석, 개회식 등 성황
제주가 동북아 최고의 마이스 최적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2010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가 14일 드디어 개막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JEJU International Green Mice Week 2010)가 “Green MICE in Asia”(아시아의 저탄소 녹색 신성장산업, 제주마이스)를 주제로 14일 개막, 16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마련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스케 아사이(Shinsuke Asai) 일본 MPI(국제회의기획가협회) 회장, 최태영 한국컨벤션산업협회장, 김재효 대구엑스코(EXCO)사장, 지난 2005년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한 벤하드 브렌더(Bernhard August Brender) 그랜드힐튼호텔 총지배인 등이 참석, 테이프커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