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현장운영인력지원단 본격 출범
제주관광공사, 9일 출범식 및 교육 워크숍 개최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지난 4월9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마이스 현장운영인력지원단’ 출범식 및 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마이스 현장운영인력지원단의 활동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150여명의 지원단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 후 마련된 초청강연에서는 광운대학교 서병로 교수는 “마이스산업 패러다임과 변화”를 주제로한 특강에서 신성장동력사업인 마이스산업 및 제주만의 특징을 지닌 마이스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관련 행사에 지원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국제행사 지원활동시 지녀야 할 ‘글로벌 매너에 관한 서비스 소양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워크숍에 참가한 한 단원은 “마이스산업의 기본적인 개념 확립 등 마이스에 알게 되었고,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서비스 부분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계기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