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쇼핑관광의 랜드마크, 국내 최초 시내 내국인 면세점
“새로운 도약 위해 웅비의 나래 펴다”
오는 30일 ICC JEJU서 1주년 기념식 열어
개점 2년차 330억 매출 달성 위해 힘찬 시동
새로운 쇼핑관광 트렌드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최초 시내 내국인 면세점(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이 어느덧 개점 첫 돌을 맞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오는 3월30일(화)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영주홀에서 지정면세점 개점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성과 실현을 위한 힘찬 항해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제도개선의 첫 성과물인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지난해 3월30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개점, 면세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의 그동안의 성과를 보면, 중문에 있다는 입지적 불리함에 불구, ‘개점 첫해, 흑자경영’을 실현, 도민사회는 물론 국내 면세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개점 후 , 이달 28일까지 약 1년간 총매출액은 266억원으로, 시내 내국인 면세점의 성공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