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 최적지’ 제주의 가치를 “전 세계로”
제주관광공사, 마이스 전문지 「JEJU MICE」발간
한·중·일·영어 4개 언어판 동시 펴내
제주광역선도권사업인 마이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는 마이스 전문지 「JEJU MICE」창간호를 발간했다.
「JEJU MICE」는 16면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한·중·일·영어 4개 언어판으로 동시에 발간된다. 인쇄량은 1만부로, 여행사, 기업 홍보실, 인센티브 투어 에이전시, 전시기획사 등 국내·외 20여개 국가의 마이스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 배포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3월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아·태 최대 마이스산업 엑스포인 AIME 현장에서 「JEJU MICE」영어판을 이미 배포한 바 있다.
박영수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JEJU MICE」창간사에서 “최근 마이스산업의 무게중심이 아시아로 옮겨오고 있고, 일본 등 주변국들 역시 마이스산업을 국가경제의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며 “마이스산업의 최적지로서 제주가 지닌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데 「JEJU MICE」를 주력매체로 삼겠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