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동북아 최고의 마이스 축제가 온다”
제주관광공사, 2010 제주 Intl Green MICE Week 개최
컨퍼런스·상담회·산업전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져
○ 제주관광공사는 동북아 마이스(MICE) 시장을 선점하고 제주가 국내 마이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하기 위해 마이스 국제컨퍼런스인 ‘2010 제주 Intl Green MICE Week(인터내셔널 그린 마이스 위크)를 개최한다.
○ 5+2 제주광역경제권 선도 산업인 마이스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4~16일까지 3일간 ‘Green MICE in Asia(그린 마이스 인 아시아)를 주제로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300명 규모의 컨퍼런스를 비롯, 국내외 바이어 100명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40개사 50부스 규모의 산업전 등으로 구성했다.
○ ‘2010 제주 Intl Green MICE Week는 ’마이스(MICE, 국제회의· 인센티브투어·전시산업) 주간‘을 의미한다.
○ 제주관광공사는 장기적 안목 아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기존 유럽 등 선진국에서 마이스 시장이 아시아로 중심이동하고, 특히 리조트형 인센티브 시장의 수요가 팽창하는 것을 주목했다.
○ 제주관광공사는 이에 따라, △마이스산업을 전략적으로 친환경 고부가가치서비스산업으로 육성 △제주를 국내 마이스산업 중심지역으로 도약 △마이스 전시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한 인센티브 투어 유치 및 개최 활성화 △Green 제주 홍보 등을 통해 제주가 관광과 휴양이 결합된 마이스 개최 최적지임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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