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가 출범한지 올해로 4주년이 되었다. 하지만 공사의 수익사업이 제주컨벤션센터내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 면세점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한정되어 있고, FTA 체결과 전국 연안항에 내국인 면세점 확대 추진 등으로 면세사업 수익창출에도 전망이 어두운 실정으로 재정자립화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 다변화를 통한 수익창출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에서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반 재산 확보를 위하여 용도폐지된 제주특별자치도 소유 구 노형파출소 부지(제주시 노형동 903-4번지)를 매입하고(7. 18일)하고,
○ 적정한 수익사업 구상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착수(5.31일)하여 진행중에 있으며 7.27일자 최종보고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