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에 대한 아시아 언론의 새로운 조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와 아시아기자협회(협회장 아이반 림·Ivan LIM)은 오늘(6월28일) 오전 10시 30분 제주웰컴센터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홍보 강화 및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 이날 협약은 아시아기자협회 및 소속 기자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등을 통해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가 해외로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주관광 홍보 강화 및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도 공동 노력하는 뜻이 담겼다.
○ 아시아기자협회는 2004년 11월, 한국 및 중국, 일본, 몽골 등 동아시아 국가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ASEAN 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진실․공정보도와 언론자유 수호를 통한 세계평화’를 기치로 내걸고 발족한 기구다. 서울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회원국은 정회원 41개국․준회원 16개국 등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