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일본 여성 관광시장을 겨냥한 특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그린, 웰빙, 힐링’을 테마로 한 여행상품을 기획, 본격적인 일본시장 홍보에 앞서 제주도내 거주 일본인을 대상으로 지난16일(토) 상품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체험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전통적인 일본 관광시장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체 일본 시장을 보다 세분화시켜 일본 여성층을 겨냥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인 경우, 방한 일본 여성관광객이 선호하는 쇼핑과 한류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제주의 경우 자연이외의 특화 콘텐츠 및 브랜드가 부족하다는 일본 현지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계7대자연경관과 “그린, 웰빙, 힐링’을 테마로 한 특화상품을 개발하기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