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호황을 이어가는 제주관광이 국내․외 유력 관광업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의 관광교역전인 B2B 트래블마트에 참가하여,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Korea International Travel Mart(KITM 트래블마트)에 참가, 제주올레를 비롯한 문화관광자원 홍보 세일즈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KITM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주취/주관하는 트래블마트로,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업계 상품 기획자 등 관계자 대상 지역별 관광상품 홍보 및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되는 B2B 성격의 관광교역전(※ 행사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관광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B2C형 소비자 박람회와 달리 여행업계․항공업계 등 유관기관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상담을 위주로 진행되는 트래블마트 형태임)이다. 이번 KITM 트래블마트에는 해외 18개국 100여명과 국내 관련업계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