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주관광공사 공동으로 음식점 환대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 본격 추진
○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한국방문의해 특별이벤트 제주올레 걷기축제 등 메가이벤트를 앞둔 시점에서, 제주관광이 글로벌 수준의 수용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공동으로 음식점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환대문화 개선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을 위해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및 서귀포시지부도 동참하여 전사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 WCC 성공개최를 위해, 숙박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대적인 환대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관광 수용태세의 한 몫을 하는 음식분야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환대서비스를 위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주관광공사는 음식점 환대문화 개선사업을 위해 외국어 메뉴판과 수저받침대, 위생복(앞치마 겸용) 제작지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