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흑룡의 해, ‘1,000만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시대’를 열기 위한 제주관광공사의 해외마케팅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략으로 시동을 걸었다.
○ 제주관광공사 양영근 사장을 비롯한 마케팅팀은 오늘(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나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세계7대자연경관과 유네스코 3관왕을 내세워 개별관광객(FIT)은 물론 인센티브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밝혔다.
○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제주관광공사의 인도네시아 방문 당시 제주관광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현지 유력방송사인 ‘메트로 TV(Metro TV)’의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 두 기관은 이번에 세계7대자연경관 공동 홍보를 비롯해 인적 교류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