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최근 중국 아웃바운드 여행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등장한 웨딩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3일 오전 11시에, 4개의 중국 웨딩상품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최근 중국 웨딩시장은 2년 연속 1천만 쌍 이상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하고 소비수준 역시 한화 약 120조원에 육박,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들 중국 웨딩시장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웨딩촬영을 위해, 한국 등 해외의 이색적인 풍광에서 세련된 웨딩문화 경험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 제주관광공사의 이번 여행상품 인증은 처음 실시된 것으로, 급성장하는 중국 웨딩시장을 선점하고 향후 중국 여행상품의 전반적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