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제주 관광을 ‘주목’하다
프랑스 ARTE-TV, 「세계의 섬」시리즈로 제주편 방송
프랑스·독일 등서 방영, 해녀·전통음식 등 문화·관광자원 소개
제주의 독특한 문화 관광자원이 방송 매체를 통해 유럽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 ARTE-TV는 지난 7월 29일과 8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세계의 섬」시리즈 제주편을 방영했다.
방송된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의 지원 아래 촬영된 다큐멘터리다.
주상절리, 정방폭포, 제주돌문화공원 등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 제주해녀, 전통음식 및 오메기술, 돌담과 돌하르방, 감물염색, 무속신앙 등의 문화자산 등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문화자원을 담고 있다.
특히 프랑스에서만 66만명, 독일에서도 20만명이 이번 프로그램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제주의 관광과 전통문화가 지닌 독특함과 우수성이 유럽전역에 소개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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