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마다 급증하는 동남아시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도내 무슬림 인프라 시설 구축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도내 숙박업체, 관광공연장, 대학 및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슬림 관광객들의 제주관광 만족도 제고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도내 무슬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2월 1일(목요일)부터 20일간 도내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객실 내 무슬림 기도문화 물품(전통 양탄자, 코란, 방향표시 팻말 등) 지원사업과 도내 숙박업체를 비롯, 관광공연장, 대학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건물 내 기도처 구축 지원 대상자 선발을 위한 공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