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양영근)가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3회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The 3rd Jeju Int'l Green MICE Week)가 오랜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내일(17일) 개막한다.
- 이번 제3회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의 마이스 관련 바이어를 비롯해 기업 인센티브 투어 및 전시・컨벤션 담당자, 언론 관계자 등 13개국에서 150여명이 참가한다. 제주에서도 50여개의 마이스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다.
- 이번 행사는 서비스 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마이스 산업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육성시키고, 제주 마이스 산업 생태계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도내 마이스 업계가 국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거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도내 업계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11월 17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제주그랜드호텔 컨벤션홀 A에서는 본 행사의 개막식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