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기원 열기 “꽃을 피운다”
 
 
제주관광공사, 범도민추진위원회에 242만4천건 상당 투표 기탁증서 전달
 
CEO가 직접「제주 여행 4대 테마 톱 7」이벤트 현장 홍보 나서
 
 
□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최종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도의 최종 선정의 기원 염원을 담은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범국민적 아젠다로 승화한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최종 선정을 위해 오늘(27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주국제공항 1층 국내선 3번 게이트 내부에서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을 위한 제주관광공사 투표 기탁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 공사는 이날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에 242만4천건 상당 투표 기탁증서를 전달,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기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