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Hochiminh)에서 제주관광의 잠재 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 현지 세일즈콜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세일즈콜은 베트남(호치민)과 제주를 연결하는 전세기가 14일 첫 취항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여행업계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향후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한 양국간의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 공사는 베트남(호치민) 인민위원회 관광국 및 호치민 국영 TV 등 유관기관을 비롯, 베트남 국영 여행사인 비엣트레블(Vietravel)과 호치민 시영 여행사인 싸이공 투어리스트(Saigon Tourist)등 현지 주요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 확보하는 등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채널을 확보하는데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