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주력 여행사 사장단 13일 제주방문

제주의 속살을 경험하며 신규관광상품 개발
- 도·제주관광공사, 지질관광 트레일, 제주올레길 등 집중홍보 -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2011년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현지의 제주상품 판매 주력 13개 아웃바운드 여행사 사장단 제주 팸투어를 진행한다.
 
○ 이번 팸투어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제주상품을 개발하여 모객하고 있는 13개의 주력 여행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세에 있는 동남아 관광객에게 제주의 새로운 매력물을 알리고, 동남아지역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싱가포르 시장의 여행업계와의 지속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 이들 팸투어단은 5박 6일 일정으로 다른 팸투어단에 비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제주의 속살을 경험한다. 주요 답사지로는 제주 속 한류명소, 유네스코 트리플 크라운 대표 명소, 제주올레길, 특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이후 최초 지질상품으로 기획된 수월봉 지질공원 트레일코스를 비롯하여 동남아 관광객 선호 관광지 등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제주관광상품 구상 및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