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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관광공사, 세계 한류팬 사로잡기 본격 시동

작성일
2025-04-14
작성자
관광마케팅실
조회
111

제주관광공사, 세계 한류팬 사로잡기 본격 시동
한류 콘텐츠와 제주 매력 결합…글로벌 한류 팬 대상 체험 마케팅 강화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방탄소년단(BTS)의 팬클럽(ARMY)이자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제주 한류 성지 코스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 제주 한류 관광콘텐츠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해 외국인 팬덤층을 타깃으로 추진한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보스턴의 인플루언서(Yiz)와 틱톡 팔로워 300만명을 보유한 미국의 메가 인플루언서(Tomkoods) 등 총 2명이 참여했다.

□ 팸투어 기간 참가자들은 환상숲 곶자왈, 외돌개, 본태박물관, 차귀도 요트, 액티브파크(테마파크) 등 방탄소년단(BTS)이 경험했던 제주의 명소를 다양하게 탐방했다. 또한, 제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팔로워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제주 한류 명소를 널리 알렸다.





□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미국인 참가자 Tom은 “BTS 팬으로서 그들이 머물렀던 제주 방문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제주 자체가 매력이 많은 관광지라 느꼈으며, 전 세계 K-POP 팬을 비롯한 한류 팬들에게 의미 있는 여행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참가자들은 향후에도 숏폼, 릴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 한류 관광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게시해 홍보하는 등 전 세계에 제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자연과 문화, 한류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서 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한류 팬들의 제주 여행 욕구를 높이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라며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한류 이벤트 등 제주가 한류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도와 공사는 오는 6월 제주 도내 일원에서 글로벌 한류 팬덤을 대상으로 특별한 행사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한류 목적지’로서의 제주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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