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 버스 이용 시 겪었던 일 관련해서 민원접수드립니다.
201번 버스 탑승 후 얼마 지나지않아 젊은 중국인 여성 관광객 3명이 탑승하였고, 한 명이 다수의 금액을 지불한다고 말한 후
카드를 찍자 "잔액이 부족하다"는 멘트나왔음에도 별다른 조치없이 무임승차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201번 버스에서도 다른 젊은 중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탑승하였고,
카드를 찍지않고 앞에서 우물쭈물 하자 기사님이 앉아서 진행하라고 언급하셨음에도 그 상태 그대로 무임승차 하였습니다.
201번 버스를 두 번 밖에 이용하지 않았는데 이런 현상을 두 번이나 목격했다는게
단순 우연으로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젊은 중국 여성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제주 버스를 의도적으로 무임승차 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기사님들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운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관계 파악 후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