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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에 바란다

중국인 관광객 제주 버스 무임승차 관련

작성일
2025-10-01
작성자
김민곤
조회
50
  •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먼저, 말씀해 주신 사례는 자칫 안전과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에게도 불편과 우려를 줄 수 있는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내버스 운영과 관련된 사항은 우리 공사의 직접적인 관리·감독 범위를 벗어난 개별
운수업체 및 행정기관의 소관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사실 확인과 민원 처리를 위해서는 아래의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해 주셔야 조치가 가능합니다.

신고 접수 시에는 개인정보 및 구체적 상황 기재가 필요하며,
사진 파일 등의 첨부도 가능합니다.
접수된 건은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사실 확인 및 후속 절차가 진행되며,
처리 결과 역시 고객님께 회신됩니다.

O. 처리 절차 : 신고 -> 접수내용 확인 -> 소비자 상담 -> 업체 상담 및 현장 확인 ->
후속 처리(소비자 상담 또는 행정기관 이관/협조 요청) -> 소비자 결과 통보

O. 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 : https://www.jejutcc.or.kr/index.php

아울러, 제기해 주신 내용을 우리 공사 내부에도 공유하여,
관광객 편의 및 질서 유지와 관련된 사업 추진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제주 관광 환경의 개선과 관광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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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 버스 이용 시 겪었던 일 관련해서 민원접수드립니다.
201번 버스 탑승 후 얼마 지나지않아 젊은 중국인 여성 관광객 3명이 탑승하였고, 한 명이 다수의 금액을 지불한다고 말한 후
카드를 찍자 "잔액이 부족하다"는 멘트나왔음에도 별다른 조치없이 무임승차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201번 버스에서도 다른 젊은 중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탑승하였고,
카드를 찍지않고 앞에서 우물쭈물 하자 기사님이 앉아서 진행하라고 언급하셨음에도 그 상태 그대로 무임승차 하였습니다.
201번 버스를 두 번 밖에 이용하지 않았는데 이런 현상을 두 번이나 목격했다는게
단순 우연으로는 보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젊은 중국 여성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제주 버스를 의도적으로 무임승차 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 기사님들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운행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관계 파악 후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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