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위한 마지막 레이스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D-30 임박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주관광공사, 스마트폰 어플 등 개발·활용으로 투표 독려
 

□ 제주와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 마감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손쉬운 투표로 투표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11월 11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마감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막바지 투표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이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투표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하여 홍보 중이다.
 
□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한 투표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의 대세적인 흐름과 보다 손쉽게 투표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차원에서 기획, 추진되는 것.
   ○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011년 3월을 기준으로 1,000 만명을 넘어섰으며 올 연말에는 2,000 만명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