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2011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관광통역안내사 역량개발교육을 지난 9월19일(월)부터 9월21일(수)까지 3일간 제주웰컴센터와 제주올레 6, 8, 9코스에서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참가하는 중국, 일본, 미주권 관광객들에게 제주 올레의 생태, 문화적 가치를 일선에서 전달해야하는 임무를 맡게될 제주지역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기획, 진행됐다.
○ 고희정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 사무국장은 “해외시장별 관광상품화가 되기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상품화 가치 창출에 신경을 써야하고 각 외국관광객의 문화적 이해를 통해, 어권별 외국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올레코스를 개발과 같은 단계적 상품화 전략을 체계화와 올레코스 인근의 지질, 해양생태 자원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