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가 기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청소년 SNS 해외홍보 서포터즈」 운영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한 달여를 맞는 가운데, 제주관광에 대한 홍보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55명의 도내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 제주관광의 온라인 홍보를 추진하는 ‘제주 청소년 SNS 해외홍보 서포터즈(이하 청소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 공사는 지난 8월5일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학부모와 서포터즈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활동방법, 추진계획 등 서포터즈 전반적인 운영에 관한 PT 발표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의 많은 질문과 깊은 관심 속에서 제주 청소년 SNS 해외홍보 서포터즈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이날 이후로, 155명의 청소년 서포터즈의 제주관광 해외홍보가 본격 시작되었으며, 특히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와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와 국가별 주요 SNS 매체를 활용한 어권별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