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 실질적 이익·파트너십 강화 포커스
 
ITOP포럼, 올해 15회째 맞아 성과 극대화 기획 강화
 
제주 마이스 산업 경쟁력 제고 기회로도 초점 맞춰
 
 
□ 2주 앞으로 다가온 「제15회 섬관광정책(Inter-Islands Tourism Policy, ITOP)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회원국의 공동번영을 위한 회원간 실질적인 이익을 끌어내고,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추진된다.
 
  ○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관광공사 주관의 제15회 ITOP포럼이 성큼 다가왔다. 「마이스(MICE)산업과 관광발전」을 주제로 오는 9월28일(수)~30일(금)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포럼이 임박하면서 올해 포럼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행사 준비 기획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 올해는 총 9개 회원국 중 8개 회원국이 참가, 역대 최다 회원국 참가회의가 될 전망이다. 특히, 포럼의 국제화 및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신규회원국 유치 노력으로 이번 제15회 포럼에 말레이시아 페낭, 마카오, 필리핀 보라카이의 참가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