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마이스(MICE)아카데미 및 마이스서포터즈의 수료생과 회원들이 도내·외 마이스업계로의 진출이 활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제주가 동북아 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기위해 마이스아카데미 및 마이스서포터즈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마이스 전·현직 종사자들을 주 대상으로 한 마이스아카데미 교육을 연2회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학생, 주부, 은퇴자 등 755명의 마이스서포터즈를 모집하여 관광 및 글로벌 매너교육과 4개분야(의전, 안내, 통역, 사무국)의 마이스전문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 그런데, 이러한 마이스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힘입어 마이스아카데미생과 마이스서포터가 지난7월 도외 국제회의기획업체(PCO: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에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