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주관광 세 번째 시장으로 떠오른 말레이시아의 현지 유력한 온라인 여행정보 매체인 「12 Fly I-Pad Magazine」과 공동으로, 제주의 자연경관과 한류로케지 등 동남아 선호 관광지를 I-Pad(이이패드)를 활용,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홍보하는 트랜디한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말레이시아는 2011년 8월 기준, 페이스북 사용자가 1천만명 이상으로 전체 인구의 약 45%가 SNS를 사용하고 있으며, I-Pad 확산으로 온라인에서 새로운 열풍이 불고 있는 국가로서, - 현지 유명모델을 제주로 초청, I-Pad를 이용한 영상콘텐츠를 제작,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를 홍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 제주관광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중순 말레이시아 2011년 마타페어(MATTA Fair)에서 현지 유력 여행사들을 방문, 각 여행사별 특성에 따른 상품개발 회의를 통해,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한 트랜디하고 새로운 홍보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을 발굴하면서 기획되었으며,
○ 공동기획 현지 여행사인 「12 Fly I-Pad Magazine」은 말레이시아 현지 유명 온라인 여행정보 매체로서, 최근 해외여행 필수품이 되고 있는 I-Pad용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기업이기도 하다. 또한 항공, 숙박 등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지 주요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연계되는 여행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18~40세의 연령층에서 여행정보 사이트로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