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해외 유명 여행 사이트 제주정보 업데이트 추진 (Tripadvisor.com)
○ 제주관광공사가 생생한 제주관광 웹콘텐츠로 구미주 등 해외관광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구미주를 중심으로 한 해외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유치, 확대하기 위해 유명 리뷰 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or.com)’를 통해 제주관광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 지난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개별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해외여행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제주를 홍보하기 위한 기획에서 비롯, 추진되고 있다.
○ 개별관광객들은 여행 목적지 선정에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확대하고 있는 반면, 해외개별관광객의 접속 빈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해외 유명 사이트인 경우, 제주 및 제주관광에 대한 정보 업로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 세계자연유산 등 유네스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등에 대한 정보를 비롯, 제주의 독특한 자연과 문화, 신규 관광지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