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주관광의 더 큰 웅비와 도전”
 
제주관광공사 제2대 양영근 사장 취임
 
 
18일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에서 취임식서 경영목표 밝혀

“10년 후 제주가 먹고 살 관광비전 발굴 및 실현에 총력”
 
 
 
□ ‘제주관광의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공기업’인 제주관광공사가 신(新)경영체제로 새롭게 도약한다.
 
○ 제주관광공사는 7월18일(월) 오전 11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공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제주관광의 더 큰 웅비와 도전-제2대 양영근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신임 사장에 대한 약력 소개, 취임사, 직원 대표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 제주관광공사는 이날 제2대 사장의 취임을 맞아 제주관광 진흥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 실현에 기여하고,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광진흥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로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졌다.
 
□ 양영근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을 통해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는 제주관광의 미래비전 발굴과 실현을 위해 그가 가진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해 제주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 올해로 출범 4년차를 맞는 제주관광공사가 글로벌 제주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주체가 되고, 창조적 혁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리더, 1등 공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